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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와 버들하늘소 촬영 비하인드 | Wild Korea 2
야외 촬영 중 만난 작은 청개구리를 원래 장소에 돌려보낸 이유와 사마귀·곰보하늘소·버들하늘소·장수지네 촬영 뒷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7월 27일1분 분량


식충식물 일기 - 네펜데스 가야 새순 활착과 통풍형 온실 관리법
이전에 네펜데스 가야에서 나온 새순을 분리해 수태 위에 올려둔 적이 있다. 하나는 본체에서 떨어질 듯 말 듯 붙어 있던 새순을 조심스럽게 분리했고, 다른 하나는 줄기를 직접 절단하는 커팅 방식으로 활착시켰다. 다소 거칠고 단순한 방식이었지만, 현재 상태만 놓고 본다면 결과는 꽤 성공적이다. 두 개체 모두 수태에 뿌리를 내리며 활착에 성공했고, 새로운 잎과 포충낭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https://www.badagga69.com/ © 2026 FR badagga / 고독한바닥가. All rights reserved. 새순의 크기는 계속 커질까? 처음에는 분리된 새순이 작은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적인 네펜데스처럼 크게 성장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현재까지 관찰한 결과, 두 개체 모두 분리 당시보다 확실히 커졌다. 잎의 크기와 줄기의 굵기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포충낭도 이전보다 안정적인 형
7월 25일4분 분량


흰불나방을 사냥하는 그리마(House Centipede)
House Centipede Hunts a Moth at Night in Korea 그리마의 경우 우리 어머니가 너무 싫어하셔서 대물림될 뻔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혐오할 정도는 아니다. 물론 빠른 몸놀림과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움찔 놀라기는 한다. 먼저 이날 촬영한 돈벌레는 2마리 정도지만 찾은 돈벌레 수만 족히 10마리가 넘게 발견되었다. 이전에는 누군지 모르지만 돈벌레는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헛소문을 퍼뜨렸었다는 말도 있었는데 아마 왕그리마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왕그리마는 일반 그리마보다 꽤 크게 자라는 종이다. 아무튼 이 갯강구 같은 녀석들은 오래전부터 항상 쭉 봐 왔던 생물인 데다 생각보다 또 익충이라는 소리도 있는데, 익충과 해충의 차이는 정확하게 분리해서 얘기하는 게 맞다. 그리마는 일단 외모 하나로 해충으로 먹고 들어간다. 하지만 이 녀석들은 생각보다 꽤 사냥을 잘하는 편이라고 한다. https://youtube
7월 18일2분 분량


비가 그친 뒤 한국 야산 야간 탐방: 먼지벌레·풍뎅이·맹꽁이
비가 그친 뒤 한국 야산 야간 탐방에서 큰노랑먼지벌레, 큰검정풍뎅이, 거미, 맹꽁이와 명주달팽이를 만난 이야기입니다.
7월 11일2분 분량


태국에서 발견된 하늘소 Xylorhiza adusta: 나무껍질을 닮은 위장
태국의 작은 야외 화단에서 발견된 하늘소 Xylorhiza adusta의 외형, 분류와 분포, 약 3개월간 같은 장소에서 목격된 사연을 정리했습니다.
7월 10일1분 분량


꿈과 현실의 불확실성: 관측되기 전까지는 확정되지 않는다
꿈 기록을 바탕으로 꿈과 현실의 불확실성이 어떻게 겹쳐 보였는지를 정리한 글입니다. 확인 전후에 달라지는 인식의 상태를 개인적인 해석으로 기록했습니다.
7월 6일3분 분량


세일핀리자드 사육의 환상과 현실: Hydrosaurus 물 관리·먹이·위생
세일핀리자드(Hydrosaurus) 사육 경험을 바탕으로 물과 수질 관리, 먹이, 위생, 사육 공간과 실제 관리 난이도를 정리했습니다.
7월 5일3분 분량


토칸친스 메가마우스 캣피쉬
토칸친스 메가마우스 캣피쉬의 특징과 관찰 기록을 정리한 글입니다. 희귀 열대어와 캣피쉬에 관심 있는 독자를 위한 수족관 기록입니다.
7월 5일2분 분량


납량특집 - 태국 시골집에서 생긴 기묘한 일
태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던 집에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기묘한 밤의 기록입니다. 정전, 낯선 소리, 오래된 집의 분위기를 납량특집 형식으로 풀어낸 글입니다.
7월 3일3분 분량


새순 네펜데스 가야 10일 뒤 변화.
이 새순을 스패그넘 모스 위에 올려놓았고, 그 뒤로 약 1주일이 지났다. 사실 실패할 줄 알았는데, 뿌리가 붙으면서 새순이 계속 올라오는 중이다.
6월 29일1분 분량


아틀라스 나방: 그리스 신화의 ‘거신(巨神)’
태국에서 직접 관찰한 아틀라스 나방 Attacus atlas 기록. 그리스 신화의 거인 아틀라스에서 온 이름, 거대한 날개와 암수 차이, 나비 효과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6월 26일2분 분량


세팔로투스 두 번째 근황: 포충낭 발색과 저면관수 관리
지나치게 붉게 물드는 개체보다는, 적당히 붉고 검게 그을린 듯한 발색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6월 26일1분 분량


파타야에서 바닥가의 고독한 일상 1편: 봉쥬흐, 쥬뗌므
저 멀리에는 에메랄드빛과 옅은 하늘색이 섞인 수평선이 펼쳐져 있었다. 따스한 바닷바람과 소금기 가득한 내음은 비염을 뻥 뚫리게 만들었다.
6월 26일4분 분량


네펜데스 가야 새순(Basal Shoot) 분리 후 발근 도전
지난번에 데려온 네펜데스 가야의 새순이 떨어질 듯 말 듯한 상태였다. 혹시나 해서 살짝 들어보았더니, 툭 하고 떨어져 나갔다. 아… 완전히 떨어져 나간 뒤에 했어야 했나? 일단 다른 새순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뿌리 쪽에 단단하게 박혀 있는 상태라 그대로 두었다. 떨어져 나온 작은 모종은 급하게 피트모스, 펄라이트, 스패그넘 모스를 이용해 처리했다. 해외 포럼을 검색해보니 이런 사례는 생각보다 흔한 편으로 보인다. 네펜데스의 기부 새순이 떨어져 나갔을 때 수태나 통기성 좋은 배지에 고정해 발근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었다. 필자의 경험상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이게 실제로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 내 논리대로 하면 망할 수도 있고 급히 자문을 구하기도 애매하지만.. 뭐, 일단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재배 환경에서 광량, 온도, 습도가 양호하게 유지된다면 네펜데스는 영양번식 개체로 다시 뿌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 결
6월 18일1분 분량


내가 목격했던 UAP: 미확인 이상 현상?
2025년 3월경, 필자가 거주 중인 지역의 아파트 단지 내에서 미확인 항공 현상(UAP)이 관측되었다. 보통 UFO란, 무의식에 의해 발생한 일종의 잔상(칼 구스타프 융, 『원형과 집단무의식』 중에서...)으로만 생각해 왔다. 복원 예시 이미지 특히 UFO는 음모론적 허구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현상이기에, 더욱 신뢰가 가지 않았다. 그런데도... "공중 이상 현상"이라니. 그날 아침,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운동 부족도 해소할 겸 겸사겸사 사진 촬영에 나섰다. 사용한 기기는 구형 디지털 카메라 FinePix S1500이었다. 오전 중에 개나리와 목련을 찍고, 단지 주변을 한 바퀴 돈 후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사진을 딱 한 장 촬영하고는 아파트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날은 왠지 모르게 기묘한 느낌이 들었다. 아파트로 돌아가는 길, 나는 엘리베이터 바닥을 여러 차례 사진으로 찍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방
6월 18일3분 분량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는 왜 없애지 못하는가?
참고 이미지 러브버그는 이름과 다르게 상당히 기괴한 모습을 띠며, 털파리류에 해당한다. 정확한 이름은 붉은등우단털파리라고 부른다. 필자 역시 이러한 개체들을 보면 본능적으로 “No”를 외치고 싶어진다. 이들이 항상 인간들의 심판대 위에 올라가는 이유가 있다. 먼저 털파리는 일반적인 파리와는 조금 다르다. 등에류처럼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생태적으로는 자연에 어느 정도 유익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충은 낙엽이나 부패한 유기물 분해에 관여하고, 성충은 일부 곤충이나 새들에게 먹이가 되며, 죽은 뒤에는 다시 자연으로 환원된다. 어떻게 보면 유익하지 않은가? 하지만 필자는 여기서 분명하게 싫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그 이유는 아마 독자들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 왜 없애지 못하는가? 먼저 이들은 길쭉하고 어딘가 생기다 만 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마치 시공간이 찢어져 갑자기 메가네우라 같은 고대 곤충의 봉인이 풀린 듯한 느낌과 인상을 준다.
6월 15일2분 분량


구티 사파이어 오너멘탈 근황
대략 3년 정도 된 이 녀석은 구티 사파이어 오너멘탈이다. ‘타란툴라의 꽃’이라는 별명도 있듯이 색감이 매우 화려한 종이다.
6월 13일1분 분량


좀벌레 - Ghost silverfish
알려진 종은 대략 350종으로 대부분의 벌레들의 아주 먼 조상격 특징을 가진 오래된 계통의 곤충이다.
6월 12일2분 분량


네펜데스 바이킹 (Viking × Ampullaria 'Black Miracle')
Viking × Ampullaria 'Black Miracle' 네펜데스 ‘바이킹’은 이름만 보면 북유럽 전설이 떠오르지만, 실제로는 태국 남부 저지대와 연결되는 네펜데스 계열이다. 보통 Nepenthes mirabilis var. globosa와 관련되어 언급되며, 둥글고 통통한 포충낭과 붉은 발색으로 유명하다. 이름은 바이킹이지만, 고향은 차가운 북쪽 바다가 아니라 고온다습한 태국 남부의 열대 환경에 가깝다. 그런 점에서 이 식물은 북유럽 전사라기보다, 뱃머리와 닮아 붙여진 열대 습지의 붉은 항아리에 더 가깝다. 네펜데스 바이킹 x 암플라리아 '블랙미라클 왼쪽, 네펜데스 가야 오른쪽 필자는 신화와 관련된 고대 문헌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미스터리함과 과학이 얽힌 그 중간 지점을 파헤치는 것을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과대망상이나 환각처럼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네펜데스라는 이름에는 “슬픔을 잊게 하는 약”이라는 전승이 얽혀 있다. 이
6월 11일1분 분량


네펜데스 가야 / Nepenthes ‘Gaya’: 슬픔을 잊게 하는 약
네펜데스에는 의외로 신화적인 이름과 전승이 얽혀 있다.
6월 10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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