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린 네펜데스 바이킹 X 암플라리아 블랙미라클 근황.
- 3일 전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일 전

네펜데스 바이킹 X 암플라리아 블랙미라클(Nepenthes viking × N. ampullaria 'Black Miracle')의 포충낭의 경우 처음에는 작은 씨앗처럼 작고 15와트 LED에 대한 의심도 많았지만 23일 만에 꽤 적당한 크기의 포충낭을 형성했다.
처음에는 더 작은 느낌이었지만 충분한 광량을 받으면 아래와 같이 점점 포충낭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어느 정도 형태가 잡히면 마치 잘 익은 작은 자두처럼 변하는데 이 정도 크기로 변하면 대략 하루, 이틀이면 뚜껑이 열린다.
필자의 네펜데스의 경우 혹시나 크기가 커서 처지지는 않을까 싶어서 퍼지투스 빈공간에 올려 놓았다.
왜인지 포충낭 무게가 안정이 되면 더 커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네펜데스는 정말이지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단 잎이 너무 길어서 주변 식물이 있는 곳까지 뻗어버린다.

현재 크기는 대략 5cm 안팎 정도이며, 최대 크기는 5cm가 넘어가기도 한다. 광량이 강할수록 조금 기형적으로 변하기도 한다는 데 필자는 딱 그 느낌을 좋아한다.
포충낭 내부는 아직 소화액이 비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고 소화가 진행될수록 향과 농도가 진해진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