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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 퍼지투스 근황- Dionaea muscipula 'Fuzzy Tooth'
© 2026 FR badagga / 고독한바닥가. All rights reserved. 파리지옥 퍼지투스의 그 위세는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듯하다. 아직까지 눌려서 약해진 포충잎을 제외하면, 꾸준하게 새로운 포충잎을 만들어내고 있다. 솔직히 조명이 좋긴 좋다.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 촬영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식물 성장에는 꽤 좋은 식물등인 것 같다. 이번에 올라온 포충잎은 상당히 거대하게 자랐다. 사실 필자는 이런 불규칙한 느낌을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너무 많이 자라서 조직배양도 한번 시도해 볼까 생각 중이다. 그런데 촬영 중에 다소 불쾌한 장면을 포착했다. 정확히는 초파리 녀석이었다. 이전에 작은 포충잎은 잡았었지만 크기가 큰 포충잎들의 감각모에 자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듯했다. 그 덕에 초파리가 포충잎 위에서 신나게 노는 장면을 포착하고 말았다. 참교육을 해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아오…. 이전에는
7월 7일1분 분량


파리지옥과 세팔로투스 근황.
식물등 교체 후 세팔로투스의 발색과 포충낭 변화, 파리지옥 퍼지투스의 작은 벌레 포획 관찰을 정리한 식충식물 관리 기록입니다.
6월 7일2분 분량


파리지옥 퍼지투스: Dionaea muscipula 'Fuzzy Tooth'
파리지옥 퍼지투스 5월 12일 파리지옥 퍼지투스를 구매했다. 음… 왜 구매했나. 그냥 구매했다. 그냥 보기에 원시적인 모습에 묘하게 매료된 기분이랄까? 기존에 세팔로투스를 들였을 때도 비슷했다. 웃긴 건, 시간이 나면 영상 작업을 하다가도, 촬영을 하다가도, 자다가도 일어나서 세팔로투스와 파리지옥을 베란다 반 그늘 진 곳에 옮겨둔다는 점이다. 이유는 식물 등이 갑자기 연기가 나면서 꺼졌기 때문이다.(나 이런…) 어제 식물 등을 주문했지만, 오늘은 휴무 일도 아닌가. 최소 이틀 정도는 더 이런 식으로 반복해야 할 것 같다. 오래전부터 사업장 인근에서 알고 지내던 할머니께서 식물을 위해 빗물을 모으시는 취미가 있으신데, 오늘 그 빗물을 조금 얻어 왔다. “식물은 빗물을 줘야 잘 자란다.” 할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빗물은 완전한 증류수는 아니지만, 공기 중 먼지와 미세한 성분을 품고 내려온 자연 수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침전물이 많은 수돗물이나
5월 25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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