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몸통 옆 부분만 하늘색인 청개구리
이전 답사와 이번 답사에서 조금 특이한 지점이 있었다. 첫 번째 답사에서 만난 개체는 연둣빛이 강했고, 두 번째 답사에서 만난 개체는 몸통 옆구리와 뒷다리가 이어지는 부위에 하늘색이 나타나 있었다. 옆구리만 하늘색인 청개구리 두 개체 모두 흔히 보아온 청개구리와는 색감이 다소 달랐다. 원래 청개구리는 미세한 무늬가 나타나는 개체도 있고, 거의 나타나지 않는 개체도 있다. 이러한 체색과 무늬의 차이는 지역과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한참 동안 촬영을 이어가다 마칠 즈음, 멀리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주변에 울려 퍼지면서 실제와 다르게 들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청개구리의 울음소리와는 달랐으며 금속성 음색이 강하게 느껴졌다. 수원청개구리와 일반 청개구리는 울음소리의 특성이 서로 다르지만, 당시 멀리서 들은 소리만으로 종을 확정할 수는 없다. 영상에서 들리는 소리는 귀뚜라미 울음소리다. 개구리 울음소리
5시간 전1분 분량
bottom of page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