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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옥 (Venus flytrap fuzzy tooth) 그리고?
5월 24일 5월 12일 파리지옥을 구매했다. 음… 왜 구매했나. 그냥 구매했다. 그냥 보기에 원시적인 모습에 묘하게 매료된 기분이랄까? 기존에 세팔로투스를 들였을 때도 비슷했다. 웃긴 건, 시간이 나면 영상 작업을 하다가도, 촬영을 하다가도, 자다가도 일어나서 세팔로투스와 파리지옥을 베란다 반 그늘 진 곳에 옮겨둔다는 점이다. 이유는 식물 등이 갑자기 연기가 나면서 꺼졌기 때문이다.(나 이런…) 어제 식물 등을 주문했지만, 오늘은 휴무 일도 아닌가. 최소 이틀 정도는 더 이런 식으로 반복해야 할 것 같다. 오래전부터 사업장 인근에서 알고 지내던 할머니께서 식물을 위해 빗물을 모으시는 취미가 있으신데, 오늘 그 빗물을 조금 얻어 왔다. “식물은 빗물을 줘야 잘 자란다.” 할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빗물은 완전한 증류수는 아니지만, 공기 중 먼지와 미세한 성분을 품고 내려온 자연 수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침전물이 많은 수돗물이나 생수보다, 식
2일 전


호문쿨루스 결과 기록
봉인란 실험 결과 기록 — 점탄성 유기물 구조 관찰
5월 16일


세팔로투스(Cephalotus follicularis)
_ 이번에 식충식물을 다시 대려왔다. 한동안 한국에 지내며, 일상을 달래 줄까? 해당 세팔로투스는 포충낭이 꽤 커진다고 알려져 있다. 토양만 훑고 다니는 내가 아쉽게도 식물에 대한 큰 지식은 없다. 기존에 구입했던 세팔로투스는 꽤 컷는데 그정도 크기인지 같은 종인지는 알 수 없다. 한가지 분명한건 가격대 비해서 크기가 꽤 실한 녀석으로 주셨다. 식충식물은 대부분 저면 관수로 사육을 하나 공기 습도도 중요하다. 식물은 한번 자리를 잡으면 그냥 물만주고 방치만 해도 상당히 잘 자라기도 한다. 생각보다 뿌리가 예민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다고 한다. 오전광을 반그늘 아래 약 1시간에서 2시간 미만으로 쐬주고 있다. 잘 자랄지는 모르겠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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